오늘 2학년 전공수업 듣는데
안 그래도 인원 적어서 더더 외롭다
입에서 단내난다
교수님과 아이컨택할 때 나도 모르게 회피
다 티나겠지
경청하는 척 딴 생각 것도 티나겠지
수업질문하실 때 답은 알고 있지만 말 안 하는 나
쟤 왜 말 안 해? 라고 생각하시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