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딩들아....... 직장후배 이 행동 이해됨?????ㅋㅋ

직장후배가 곧 퇴사해서 신입 뽑고 인수인계 중이거든?

걔 업무중에 매달 말일까지 처리해서 나한테 줘야되는게 있어

근데 저번달 말에 그친구가 31일까지 못줬단말이야?

너무바빠서 못드렸다고 죄송하다면서 대신 월요일(오늘)에 바로 해서 드리겠다길래 ㅇㅋ했음

근데 오늘도 내내 소식 없더니 방금 6시 되자마자 가방들고 일어나는거야

그래서 내가 보내주기로했던 자료는요?하니까

아...... 교육하느라 바빠서 까먹었어요 이러는거임 신입앞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입 옆에 있는데 화내기도 뭐하고해서 걍 한숨쉬고 내일하라고 보냈는데 이게맞아...?

개빡치는데 정상이야....? 

[익인1]

하극상 ㄷㄷ

[익인2]

빡치지 기한 안맞추면ㅠ 저 소리 들으면 바로 짐 풀고 죄송하다고 하고 야근 해야하는거 아닌가...

[글쓴이]

아 내말이.. ㅋㅋ...ㅋㅋㅋㅋㅋㅋ 나였어도 그렇게했을텐데 이건 걍 내가준업무 우습게 보는거아니야?이미 한번 마감일 넘긴거 익스큐즈 해줬더니 아예 차일피일 미뤄도 되는줄 알았나?그렇다기엔 신입도 아님..하

[익인3]

나갈 사람이라 막 나가나보네 어쩔 수 없지 뭐

[익인4]

나갈사람이라서 막나가나보다........에휴....

[익인4]

이미 이직을 했을수도 있지만 나중에 레퍼체크할때..^^*.....한마디 할수있으면 얹자

[익인5]

말투가 중요함 저게 미안한 기색이라도 있었으면 그나마 나은데 당당하게 저렇게 쳐말하면 개얼탱이

[익인6]

나갈사람이니까 굳이 할 필요가 없었다고 생각하겠지 어차피 퇴사하면 안볼사람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