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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86l
난 그냥 나 말고는 다 npc같음..관심도 딱히 없어 궁금하지도 않고(티는 안냄) 심지어 티비에 나오는 연예인들도 걍 나를 위해? 나를 재밌게 해주려고? 존재하는 존재들 같음. 그리고 막 가끔 나랑 안맞는 사람 만나면 “나한테 뭔 깨달음을 주려고 나타난 사람인가보다..“ ”이러면서 성장하고 배우는거지“ 이렇게 생각하는데 다들 그러나
걍 내가 주인공이고 오직 내 중심으로 돌아가는듯..그렇다고 배려 안하고 이기적으로 산다는 말은 아님 그거랑은 다른 얘기
근데 다들 이러지? 나만 이런거 아니지? 다들 본인 인생의 주인공은 자기자신일거 아녀


 
익인1
아니
12일 전
익인1
그건 자의식과잉 같은데
12일 전
익인2
그정도는아닌데
12일 전
익인3
내인생은 내가 주인공이라고 생각하고 살지만 그렇다고 다른 사람들을 NPC라고 생각하진 않음. 그냥 같이 살아가는 사람이지.
12일 전
익인4
생각은 해본적 있지만 나를위한 정신승리 같아서 현실에 적용해본적은 없엉
12일 전
익인5
걍 나랑 상관없는 사람들 이라고만 생각하는데 npc는 아님
12일 전
익인6
걍 상관없는 사람들이라 생각하지.. 연예인을 나를 위해 존재한다고는 생각해본 적 없음
12일 전
익인7
222 나도
그냥 내 알 바 아닌 사람 이런 느낌
나를 위해 존재한다? 무슨 내 인생이 트루먼쇼도 아니고

12일 전
익인8
누가 너한테 그렇게 느껴지게끔 말을 했엇어?
그냥 평소엔 다른사람에 대해 아무 생각 안들고 걍 자기 일상 미래 생각하기 바쁘던데
사람 많은데 가도 그냥 기껏해야 사람 구경하고..(집오면 금방 까먹는정도 자세히 안봄) 사람보단.. 그 장소를 더 구경하고? 끝

12일 전
익인9
내가 내 인생의 주인공이라 생각하는거랑 타인이 나를 위해 존재하는거라 생각하는거랑은 되게 큰 차이 같은데...
12일 전
익인8
22
12일 전
익인10
? 아니 나도 남한테 별 관심없는데 본문은 너무 본인 위주의 사고 방식인 듯… 내 인생 내가 주인공인 건 맞는데 그건 남들도 똑같음 세상에 오직 나를 위해서 존재하는 존재가 어딨어
12일 전
익인11
걍 남한테 관심 없는 정도지 저건 좀..
12일 전
익인11
난 다른 사람도 나한테 관심 없다 이렇게 생각하고 사는 듯
1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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