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첨엔 나한테 화난 거 있나했는데 그냥 자기 혼자 생각할거 많아서 그런거니까 오해하지 말라더니 개강한 지금까지도 똑같음 ㅎ 한 마디로 난 아무 이유없이 팽당한 건데,, 진짜 생각할 게 많아서 그런거면 나 말고 저 친구랑도 거리둬야하는게 맞잖아 ㅠ 근데 저 친구랑은 오히려 보란듯이 더 친하게 지내고 밥도 이제 저 친구랑만 먹을 거라고 통보하고 감 ㅋㅋㅋㅋㅋ 나 빼고 다른 친구들하고도 말 잘만함 ㄹㅇ 나한테만 말 안함
처음에는 내가 잘못해서 그런가 하고 관계 회복해보려고 했는데, 이런 이유도 모른 채 무시당하는 일이 반복되니까 나도 짜증나서 걍 무시하려고 하는데 그래도 되겟지.. 학교 혼자 다니게 되는 건 전혀 상관없긴함 그냥 얘가 내 얘기 이상하게 하고 다닐까봐 좀 신경쓰이는 정도 ㅋㅋㅋㅋㅋㅋ 하 인간관계 피곤하다 진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