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 나이 33 홀어머니(갑상선암, 몇달 뒤 수술)
서울 대구 장거리 커플
알게된지 두달,사귄지 한달 장거리라
2주 한번,3주 한번 만남
내가 이번에 중요한 시험치러 애인 사는 지역 서울 감
중요한 시험 하루 전에 엄마랑 저녁 먹어야 한다고
데이트 잘 하다가 두시간뒤에 집에가서 엄마랑 밥먹어야한다 갑작스럽게 들음
시험 하루전에 불안하다고 이렇게 갑자기 가는건 갑작스럽다고 말을함.미리 말을 해주면 안되냐고 부탁. 결국 조금만 같이 있어주다가 집 감.
데이트 할때마다 엄마가 전화옴.
만날때마다 엄마 전화 오는듯
마마보이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