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꿈이 공무원이면 고졸이어도 하라고 할거야?

24살인데 대학교 자퇴해서 학력이 고졸임 

근데 꿈은 공무원이 맞긴함..왜냐면 모든 조건이 공무원이랑 맞음.. 내 성격+본가에서 살고 싶은 마음+평생 직장을 젤 중요시하는데 이게 최적이긴함

근데 문제는 그래도 사람일은 모르는건가싶은 마음 한 구석이 남아있음

[익인1]

공무원이 그런 최종학력 같은 거 안보고 시험으로만 뽑으니까 오히려 쓰니같은 케이스에 도전해야하는 거 아님???
사람일은 모르는구나는..어떤 걸 말하는거야... 고졸전형 공기업 도전이나 현차생산..이런 거..말하나..??

[글쓴이]

학벌위주의 대한민국 사회? 그리고 공무원준비를 하다가 안맞으면 남는게 고졸이라는거? 꿈은 공무원이 맞는데 여러모로 불안한게 있긴한가봐 내가

[익인2]

아니 걍 공무원 시험 집중하라 할듯

[익인3]

나 공무원인데 그렇게 들어온 어린 친구 결국 자기랑 안 맞아서 면직함 걔도 꿈이 공무원이어서 대학도 1학년 다니다 자퇴해서 고졸이었는데 ㅇㅇ...

[익인3]

글고 내가 현직이라 알지만 공무원은 진짜 퇴사하면 무쓸모 경력인 거 같음 퇴사하면 레알 무스펙 0에서 시작해야할 거 같아서 난 무서워서라도 면직 못 하겠음 이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