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집안분위기 안좋은데 내 친구는 좋아

아빠는 가부장적이고 엄마는 언니밖에 몰라 언니는 이기적이고 나한테 맨날 취직하라고하고 고등학생때부터 알바하게 하고

근데 친구는 별명도 집에서 공주고 아버지는 딸바보고 가정적이시고 어머니는 자식이라면 꿈뻑 죽으셔 금술도 좋으시고 두분다 공무원이시고 해외는 안되더라도 국내여행은 무조건 방학때마다 가

비교하면안되는데 친구가 너무 부러워 진심으로

너무 좋은 친구고 엄청 오래됐는데 부러운 마음이 너무 커져서 친구를 시기질투하고 미워할까봐 무서워 나 너무 못되지 않았니

[익인1]

속으로는 당연히 부럽고 질투나겠지
겉으로 티내면 오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