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640l
그걸로 칭찬 받는 adhd인의 삶;
평생을 공부만 했을텐데 얼마나 어이없을까
칭찬해주고 더 늘려보자고 칭찬해주는 선생님 love

근데 생각해보면 칭찬 해줄만한 것 같기도
약먹기 전엔 책 한문단도 제대로 못 읽는 사람이였기 때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
와 완전 발전한거자나 쭉쭉 가보자고
12일 전
글쓴이
근데 본문 세번째줄 읽아보니 오늘 약빨 다 떨어졋나봐 ㄷㄷ 저거 대체 뭔 문장임
12일 전
익인1
엥 나는 저 줄이 특히 맘에 듦 노래가사같어
12일 전
글쓴이
아개웃겨 ㅠㅋㅋㅋㅋㅋㅋㅋ
12일 전
익인2
사람마다 다 다른건데 왜 비교해!
과거의 나보다 발전한다면 모든 좋은거지!!

12일 전
글쓴이
그냥 칭찬 어디서 들어본적 없는디 고작 저런걸로 해주니 어이없르면서도 기분 좋아서 글써봣어ㅋㅋㅋㅋ근데 세번째줄 보니까 더 노력해야할듯 저게 대체 뭔 문장이람.. 어이없어 ㅠ
12일 전
익인3
에이 의사 선생님은 의사 선생님이고 익인이는 익인이인데 의사 환자 관계에서 비교할 건 없지 그래도 약 먹고 발전했다니 다행이구만 완전 잘 하고 있어
12일 전
글쓴이
마쟈마쟈 저번엥 산더미마냥 쌓인 쓰레기 다 치워소 칭찬받음
사실.. 약보단 칭찬이 나에게 더 효과적인 거 아닐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병원 다녀오면 뭔가 기분이 조음

12일 전
익인4
ㅋㅋㅋㅋㅋ귀여워 어떻게 칭찬해주셔??
12일 전
글쓴이
구냥 잘햇다고
안 끊기고 얼마나 쭉 이어서 햇냐고도 물어보고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일단 용량 안 올리고 한주 더 먹어보자 하구 머 그런거야 오바해서 해주시는건 아닌데 내 인생에 그런류의 말을 들은 경험이 없다보니 ㅎㅎㅎㅎ 작은거에도 좋아하는듯

12일 전
글쓴이
근데 갑자기 한시간 수치스러워사 더 늘려야겠단 생각이 듦(원래 1분도 힘들어했으면서 올챙이시절 까먹고 건방져짐 🐸
12일 전
익인5
근데 그건 자랑 할 만함
12일 전
글쓴이
사실 매주마다 달라진점이나 부작용 말해야해서ㅋㅋㅋㅋㅋㅋ하는거긴한데 어쩌다보니 자랑질 앤나 칭찬해주세요가 됨
12일 전
익인6
ㅜㅜㅎ 난 변화가 일상이 되어서...약 안 먹어야 불편한 걸 느껴... 병원 가는것도 스트레스다ㅜ 힘드럭 의사랑 얘기하기도 귀찮음
12일 전
익인6
스니 의사랑 라포형성 잘 된거 같아서 부롭당ㅜ
12일 전
글쓴이
근데 내가 좀 오바한거같고
의사는 걍 적당히 대하는 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다른 병원은 안가봐서 모르겟지만 친절하시긴 한듯

12일 전
글쓴이
약 적정량 찯으녕 걍 약만 받아오는거 같던데
그래도 의사 보고 타야되는게 규정..? 뭐 그런거라하긴 하더라 대기 긴곳이면 진짜 피곤할듯 ㅜㅜ

12일 전
익인7
멋져멋져
12일 전
익인8
쓰니 귀여워ㅋㅋㅋㅋ나는 adhd도 아닌데 1분도 공부 안하는 나🤣🤣 열심히 사는거 응원해!!
12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솔직히 가슴 흔들리게 걷는 사람들 자기도 모르게 흔들리는거 아님334 16:3631723 0
일상친구 남편따라서 부산가서 산다는디 결혼 말릴까249 15:4729844 0
KIA/OnAir ❤️양현종이 왜 대투수인지 보여준다는데 타자들아 오늘은 득지 가득.. 2585 13:0225627 0
삼성/OnAir 🦁 제발 부상 없게 해주세요🍀 오늘 이기고 태인이 승투 하게 해주세요.. 3490 13:1319272 0
롯데 🌺 0915 달글!! 다들 더위 안 먹게 조심합시다🥵 🌺 3579 13:0420054 0
모기 레전드 21:15 2 0
8살 나이차이면 엄청 많아??4 21:15 28 0
(혐오주의) 예전부터 구독하던 블로그 5 21:14 824 0
6월 입원 때 40이었는데 21:14 8 0
모기 10방 물림 21:14 4 0
직장인 익들아 결혼안한 직딩들 다들 본가 얼마나 자주가?2 21:14 16 0
세탁기 돌릴 때 세제랑 섬유유연제 한번에 다 넣어?10 21:14 23 0
다이어트에 견과류&말린 과일 ㄴㄴ야..???2 21:14 10 0
나 폭식하려고 왕창 시킴17 21:13 777 1
열품타 항상 상위권 보이는 사람만 보이던데 진짜 순공 시간일까,, 21:13 13 0
이갈이 약하게 하는편인데 21:13 8 0
쿠팡 아이폰 10월에 물량 풀리는 거야?1 21:13 33 0
🍕🍕좋은피자 위대한피자 하는 익들 있어??🍕🍕 21:13 9 0
좋아하는 맛집 맛 바껴서 슬프다ㅠㅠ 21:13 4 0
이번에 아이폰 16으로 바꾸는 익들5 21:13 37 0
긱사에서 요리 못한 한을 푼다!6 21:12 95 0
운동하는데 워치 배터리 나가부림 21:12 8 0
인강 하루에 10개 듣기 가능?1 21:12 12 0
커플링 공임비 개당 8만원 정도면 잘 산 편이야? 21:12 9 0
회사에서 직급 같은데 나보다 나이어린사람이6 21:12 49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보고있던 우석은 천천..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by 이바라기
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thumbnail image
by 콩딱
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