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좋아하시더라고 그래서 동네 3아저씨랑 말싸움한적도 있으시고..
난 술먹고 진상부리는진상제일 싫어하는데 시아버지 될 분이 그런사람이라면 못버틸거같아...
다른건 다 좋은데 그점이 자꾸 걸림..
결혼하기 전까지 고쳐보자고 남친한테도 말해볼까 하는데 말할 입장은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