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로 보이는 여자 1명이랑 그 여자의 어머니 연세로 보이는 여자 1명 이렇게 둘이 팀인 것 같더라? 둘 다 양산 쓰고 있었음
길 물어볼것처럼 붙잡아놓고 자꾸 학생이냐 직장인이냐 왜 여기 왔냐 물어보더니 눈에 총기가 가득하댔나 뭐랬나 필요없어! 내 총기 뺏으려고 그러지?!
이건 대체 무슨 사이비인건데 난 사이비 안 믿어 믿을거면 차라리 나는 나 자신을 신으로 믿겠다 이것들아!! 내 일은 내가 한다!!!!!! 돈도 나한테 내가 바칠거다!!!!
진짜 너무 짜증나....아니 사람이 더워 죽겠어서 짜증 넘치는 상황에서도 길 잃었나 싶어서 웃어주며 친절하게 응대해줬더니만 사이비라니 다시 또 열받네
매번 사이비랑 잡상인한테 붙잡히니까 더 열받아 다 저리가 난 나만의 길을 갈거야 내가 믿어도 고양이 신을 믿지 뭐하러 하등 도움 안되는 인간을 신으로 추대해
아무런 문제 없고 내 마음대로 사용 가능한 증여 세금 납부 후의 깔끔한 100억 주면 열심히 신봉해줄 수 있는데 나를 착취하고 돈 뜯어가는게 목적이잖아 필요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