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말 꼬아서 듣고 (밖으로 티는 안내 근데 속으로 계속 곱씹어봄)
일적으로도 지금 하는 일이 내 눈에는 너무 부족해서 준비하는 내내 너무 스트레스고
완성하고 나서도 다른 사람이 안 좋게 평가할까봐 무서워
내가 누구한테 뭘 알려주면 나중에 엥 그게 아니었네? 이럴까봐 알려주고 밤에와서 계속 생각나ㅠㅠㅠ(내 기준에서는 맞게 설명했는데 혹시나 아닐까봐 무서움)
이걸 다 밖으로 티는 안내는데 자기전에, 아님 일하다가, 핸드폰하다가 딴생각이 들면 자꾸 저런쪽 생각만 들어서 너무 스트레스고 무섭고 괴로워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