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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나이에 대신 돌봐줄 사람도 없이 자기만 보는 생명체를 키운다는게 말도 안되는것같음

돈도 엄청들고 여행도 못가는건 물론이고 집구할때도 제약있고 집 오래 못비우고 심한건 일자리 포기하는 애도 봤어 이런 애들은 그나마 책임감이라도 있지 내다버리는 애들이 태반이야

어린데다가 혼자 사는 사람이 감당할게 못되는것같아 일단 자기 살길 찾기도 바쁜 나이에 뭘 책임진다는건지.... 대학생때 자취하면서 새끼강아지 고양이 키우던 애들 많았는데 엄마핑계 이사핑계 지금까지 제대로 키우고 있는 애가 거의 없더라



 
익인1
커리어 포기하는 거 진짜 봤음.. 나도 동물 좋아하는데 그런 선택을 내릴 수는 없어서 아예 안 키움
1개월 전
익인2
동물한테 못할짓..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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