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잠좀 자고싶다 어제 새벽부터 고양이 응급실 가느라 겨우 4시간자고 일어나서 또 고양이 병원 다시감 그후 이사땜에 정신없어서 낮잠 1도못자고 집청소함 불면증도 있어서 원래도 잠못자는데 오랜만에 쫌 일찍 자겠다 싶어서 기분 좋았으 근데 친한 언니가 전화 걸어서 뭔일있나 싶어 받았는데 남친 바람폈다고 엄청 뭐라하는중...살려줘...1시간은 더 받아야할거같은데 진짜 죽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