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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애들아 진짜 요즘 괜히 러닝붐이 아니야 ㄷㄷ 진짜130 09.16 22:5311667 0
일상엄마가 심하게 잘못해서 명절 분위기 개판남 ㅋㅋㅋㅋ196 09.16 22:5910415 1
일상 헐 보름달 이렇게 큰거 본적있음..?좀 무섭다91 09.16 21:177834 0
오늘 왜이렇게 금요일같냐4 09.12 16:20 57 0
이성 사랑방 애인이 동성 친구들이랑 밤새 술 마신다고 하면 보내줘?14 09.12 16:20 131 0
법잘이나 세무쪽 잘 아는익..?12 09.12 16:20 64 0
이성 사랑방 지금 기로에 서있어… 소개팅 나갈까 말까????? 5 09.12 16:20 111 0
엄지손가락 아픈데 병원 갈까 말까4 09.12 16:20 15 0
온나라가 중국 욕하고 응원해줬더니 중국이 일 잘하고 있던거네 09.12 16:20 218 0
와 핸드폰 발열 무슨일... 09.12 16:20 19 0
이성 사랑방 전애인 보고싶을 때 어떻게 해?2 09.12 16:20 75 0
익들 면접 정장 어디에서사..?7 09.12 16:20 33 0
여기 혹시 난치병 걸린 익들 있을까?2 09.12 16:19 38 0
토익문법 질문인데2 09.12 16:19 27 0
이성 사랑방/이별 연락하는 사람 있어서 날 다시 못 만난다면서4 09.12 16:19 163 0
나 몇년째 취준중인데 친구가 지인소개로 회사들어간대6 09.12 16:19 71 0
근데 애플에서 낸 제품중에 제일 맘에드는건 09.12 16:19 24 0
도로상에서 내 앞에 끼어들면 짜증이 절로나는 차량... 09.12 16:19 16 0
이 시간에 갑자기 배가 고픈겨4 09.12 16:19 13 0
회사에서 언성높이고 말 안듣고 자기말만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는데 09.12 16:19 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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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2 프로 배터리 성능 90인데..10 09.12 16:18 155 0
업무상으로 배제되는 거 아니면 사적으로 교류 없는 게 더 낫다고 보는데 09.12 16:18 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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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편으로 들고왔어요! 눈물의 여왕 보고 시한부인 여주와 남친 지훈아찌와 그런 늒ㅋ힘 요즘 생각이 막 안 나서 ㅠㅠ 쉬는 타임!!! 요즘 몸 상태가 별로 안 좋은 것 같다뭔가 체력이 딸리고 두통이 심해지고 속이 아프다던가 며칠 전에 한 행동이 기억 안 나고그래서 아저씨 몰래 병..
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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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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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by 이바라기
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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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