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코노미야끼먹고 계산하려는데 우리가 생각한 현금가격보다 수수료? 가 붙어서 더 나온거야 근데 우리 전부 일본어도 못하고 동전도 정확하게 잘 알지 못해가지고 점원이랑 약간 서로 버벅이고 뚝딱거리면서 계산을 했따? 점원은 위트있고 친절햇음 ㅋㅋㅋ 결국 우리가 가진 동전 다 펼쳐놓고 점원이 골라서 가져갓움 그 상황이 좀 웃기긴 햇는데 우리가 추임새로 대단해! 최고야! 너 멋지다! 감사해요! 이거를 파파고로 돌려서 계속 말햇거든 근데 우리보면서 옆 일본인 커플이 엄청 깔깔 웃는거야 한 세 테이블 있는 작은 룸이었고 우리랑 커플말고 손님은 없었음 그래서 약간 다같이 웃다가 잘 마무리하고 나왔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커플들은 왜 웃은걸까나...??? 혐한같은 건 아녔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