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되는 가게는 ㄹㅇ 이유가 있네...

나 프차카페 알바하는데 그냥 사먹을때는 다른지점 가거든?

근데 여기 지점이 장사가 잘 안 되는데 왠지 이유를 알았어

알바하는 지점에서는 음료 빨리빨리쳐내고 얼음 많이 달라하면 많이 주고 이러거든? 

그래서 당연히 다른지점 가서도 얼음 많이 달라고 했는데 그러면 음료가 넘쳐서 안된대...

그리고 음료를 티를 시켰는데 

우리지점은 티는 15번정도 위아래 움직이면 다 우려지니까 그렇게 하고 얼음넣고 바로 손님한테 주는데 

여기는 ㄹㅇ 그 티 우려지는 n분의 시간을 기다리고 줌...

[익인1]

뭐 지점마다 차이가 있긴하니 얼음은 더 줄 수 있는 거 아닌가 신박하다 돌아오는 대답이 티백은 그렇다쳐도

[글쓴이]

그니깐...나도 내가 안 흘리기 고수여서 얼음 더 주는 게 아닌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