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씌앙 질염익 씻고나와서 침대에 다리벌리고 누워서 건조중이었는데 아빠가 문 확염.. 아진짜

시이이팔진짜ㅠ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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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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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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왤캐 노크들을 안하실까잉.. 뫄뫄야 들어간다~? 하고 오케이 하고 오셔도 충분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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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다른 부모님은 문두드리고 들어와야된다 생각함 나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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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방갈때도 엄마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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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성별 같아도 두드려야한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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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ㄷ 옷 갈아입는데 그래서 엄청 화냄 담부턴 문 잠가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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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진짜 어뜨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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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끔찍하지만 나였으면 질염걸려서 씻고 말리는 중이었다고 걍 말할거임.. 한번 눈 질끈 감고 말하면 오해 안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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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씻고나와서 방에서 알몸으로 몸에 물기 닦고있는데 아빠가 문 확 열어서 내 알몸 봐버림 진짜 너무 열받고 짜증나고 수치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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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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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화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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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어케?....................

[익인14]

아 진짜 생각만 해도 화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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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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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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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짜증 확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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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아아ㅏ아ㅏ아아ㅏ 욕나와 진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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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럴때 항상 문 꼭 잠금.. 걍 들어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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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가 방문 잠그거나 그러면 진심으로 화내거나 아예 문고리 부숴버리는 부모도 많던데 자기 자녀든 뭐든 남의 방에 들어갈 거면 노크부터 하는 게 매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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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매번 문 벌컥 열고 들어와서 대놓고 옷갈아입는데 들어온다고 질알떨으니까 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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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ㅏ...아버지 매너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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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노크 안하시고 들어오시는 부모님 때문에 문 잠그기 시작했는데 방문 잠그고 뭐하냐고 화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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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익인26]

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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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ㅜ 진짜 할 말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