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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애기 아파서 큰 수술 받았는데 생각보다 입원도 길어지고 여러모로 계속해서 병원을 다녀야 되는 상황이라 정말 돈천 깨질 거 같은데 더이상 우리집이 감당할 형편이 안되는데 정말 막막하다...


 
익인1
열심히 벌어서 채우고 있찌,,
11일 전
글쓴이
고생많다 익아...
11일 전
익인2
엄마가 고양이 병원비 미리 벌어놓고 입양해옴
11일 전
글쓴이
이게 맞지 사실은 우리집은 그럴 능력도 안되면서 무턱대고 부모님이 데려왔고 어찌저찌 10년이 넘도록 잘 키우고 있는데 나이가 들다보니 점점 아픈곳도 생기고 사람처럼 보험이 되는것도 아니니 하루이틀만 검사+입원해도 무슨 백만원은 그냥 나오니까... 너무 무섭다 애는 살려야 겠는데
11일 전
익인3
감당 못해서 치료 안 하고 죽을 날 받아놓고 있었다…. 기적처럼 좋아져서 다행이지
11일 전
글쓴이
미치겠다... 맘아프다 진짜 가슴찢어짐 잘 견뎌준 익이네 애기 너무 감사하네
11일 전
익인3
윗댓 보니까 우리 집이랑 비슷하네 우리도 애초에 집에 돈이 없는데 아빠가 술먹고 애까지 데려와서 어릴 땐 괜찮다가 병원 다니기 시작하니까 힘들더라 게다가 이혼으로 엄마만 돈 벌고 하나는 군대에 있었고 나는 알바 중이었는데 100만원도 감당 힘들었어 그래서 그냥 그때 알바 일주일 다 나가고 시급 센 거 찾고 그랬어 직장 다니면 최대한 본인한테 쓰는 거 줄이고 병원비 내야지 뭐…
11일 전
글쓴이
우리랑 정말 비슷하다... 사실 우리집도 엄만 주부에 나는 장기백수 오빠는 도배일 하는데 일년에 한두달도 일할까 말까하고(정신병원에 입원해있었음 우울증 심해서) 아빠랑 언니가 그나마 일했는데 언니도 최근에 직장에서 안좋은일 생기고 임신도 하게 되어서 일 그만두고 타지로 가버려서 언니가 몇십 정도씩 드는 병원비는 감당해주고 있었는데 이젠 그마저도 어려운 상황에 갑작스럽게 큰 수술까지 하게되니 난생 처음으로 아빠가 어렵게 지원을 해주게 되기는 했지만 이게 도저히 끝날 기미가 안 보이고 그렇다고 관두기엔 우리애는 당장 죽는 그런 불치병이나 심장병이 아닌데 도저히 그럴수도 없고 그냥 익이가 너무 대단해 보이고 너무 고생많았다고 말해주고 싶다.. 나는 병원비 지원은 못해주는 상황이라 금전적인 도움은 못주지만 현재 시간이 가장 많은 사람이니 강아지 케어나 병원 데리고 다니는 건 항상 내가 책임지고 케어하고 있다... 그냥 하루빨리 애기가 나아지길 바랄뿐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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