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다가 말해야 할지..
내가 5월달에 파견직으로 회사 들어갔는데
거기 남직원이 5월부터 나보고 뚫어져라보고 막 이쁘다고 수군수군 대고 ㅋㅋ .. (아니지만)
그럴때마다 걍 어장이겠지 하고 걍 씹고 할일만 했거든..
근데 내가 그 분이랑 접점도 없고 인사만 했단말이야
나보는 표정이 자꾸 말걸고 싶어하는표정이야 ㅋㅋ
내가 그사람시야에서 벗어날때까지 쳐다보는거 같아..
글구 내가 밥도 좀 안먹고 걍 앉아있는데..
어느날은 휴게실 지나가는데 내가 편의점에서 음식사서
들고 가고 있었거든 그분 동료가 나보더니 편의점에서 사오네 이러는거야 이거 나 밥안먹냐 이런 애기한듯..
근데 내가 이번달까지 하고 그만둬..
서론이 좀 길었던거 같은데 나 이십후반이구..
회사1년정도 하고 퇴사하고 지금 다른거 준비중이야..
근데 내가 연애를 안해본게 아니라 고민되..
연애를 하면 다 돈이자나.
어째야할까.. 말을 걸어보고 만나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