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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소고기 먹으러 갔는데 1인분도 못 먹고 입맛 없어서 혼자 집 옴 엄마아빤 뭔 일 있냐 그러고 솔직히 아무 일도 없는데 맨날 너무 아무 일도 없으니까 사람 미치겠음 


 
익인1
그래두 가족끼리 소고기 먹는구나..부럽
12일 전
익인2
22 나는 가족이랑 겸상하기도 싫어서 안 먹게됨… 맨날 마주치면 취준어떻냐 물어보니까 체할거같음
12일 전
익인3
나도 지금 미치겠음 힘들어서..눈치 보이고
12일 전
익인4
나도.. 나는 혼자 살긴하는데 혼자 있는거 자체가 너무 힘들어ㅠㅠ
12일 전
익인4
밥도 그냥 시간되니까 먹는거고 밥상도 없이 공부하던 책상에서 책 옆으로 밀어놓고 햇반이랑 김만 먹는거도 지겨워 이제ㅠ
12일 전
익인5
나도 그냥 모든 일에 자신이 없어
12일 전
익인6
죽고싶...
12일 전
익인7
마져... 결국 안돼서 중소 다니는데 가족이나 오랜만에 본 사람들이 다 밝아졌다고 해 근데 마음은 아직 회복이 안됨... ㅜ 취준기간이 긴 암흑기였어
12일 전
익인9
익7은 취준 오래하고 중소 들어간거야...? 나도 고민중이라ㅠㅠ
12일 전
익인7
웅 난 공시했어서 ... 중소가 나쁘다기보다 다녀보니까 차라리 어디라도 빨리 일하는 것도 나쁘지 않구나 싶어
12일 전
익인8
난 회사 다녀본 취준생인데.. 또 들어가도 암흑이고 불행인걸 알아서 더 슬퍼… 난 병원 오랜만에 가보려고..
12일 전
익인10
나도 취준중인데 너무 막막하고 내가 정말 세상에서 제일 쓸모없고 부모님한테 기생하는 한심한 인간이 된 느낌이야..우울하다
12일 전
익인11
나도.. 난 계약직 근무했다가 다시 취준하는데 그냥 살기가 싫어
12일 전
익인12
너무 어려워 혼자 다 찾아보고 해야하는게
12일 전
익인13
취준한지 오래됐어?
12일 전
익인13
건강 해칠 정도로 스트레스 받으면 그냥 경험 쌓는 것도 좋아 나 중견왔는데 해외대 서울대부터 지거국까지 다양함
12일 전
익인14
회사 다녀도 힘들고, 안 다녀도 힘들고, 그냥 힘들다..
오늘 임원 면접 보고 왔는데 압박 면접에 아주 탈탈 털렸다....
자존감이 바닥을 치고 스트레스 1년치 받을 거 다 받음 ㅋㅋㅋㅋ

1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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