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난 멀찍이서 덕질하는 한 팬인데도 해가 지나면서 애들이 더 단단해지고 성숙해지는게 느껴져 작년msi~서머에 그렇게 낭떠러지에 한발자국 밀면 떨어지기 직전인 아니면 떨어진 그런 상황에서 결국 뭉쳐서 이겨내왔단게 얘네들에게 엄청 컸을거고
가장 최근으로따지면 현준이 인터뷰가 그래
#Oner
어떤점이 제오페구케를 특별하게 만드나요?
오:게임을 같이 하는데 있어서 행복함과 즐거움을 느끼고 그만큼 성적이 나왔었다 보니까 어느정도 끈끈하게 유지가 돴었던것 같고 이렇게 로스터를 유지함으로써 게임을 하는데 있어서 즐거움도 플러스 되기 때문에 더 끈끈하게 발전되는것 같습니다 pic.twitter.com/4lk4By6LfI
이게 생각났어 다큐에서도 현준이가 이런 비슷한얘기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