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형부가 맞벌이+ 연구직이라 좀 늦게 퇴근해서 우리 집 (본가)에서 대신 케어해줘…
내가 취준생이라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서 유치원 끝나고 픽업해서 피아노나 영어 학원 보내주는데 오늘도 피아노 안가겠다고 그 더운데 밖에서 30분을 우는거야…
언니한테 더 이상 못하겠다고 오늘 학원 빠지면 안되겠냐고 물어봤는데 애 버릇 나빠진다고 무조건 보내라고하고 있고 애는 울고 불고..
진짜 더워죽겠는데 개빡쳤어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