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안 기묘함
블로그후기 인기있어보여서+가까워서 택시타고 갔는데 길같지도 않은 완전 풀밭 비포장길 산길로 가는거야 울동네에 이런길이 있는지도 몰랐어
산에 안어울리게 횟집 하나 있음... 손님 한명도 없음. 일찍와서 그런가 싶어서 걍 주문했는데 저녁 8시반이 되도록 손님 우리가 끝. 회랑 밑반찬 너무 푸짐하고 진수성찬이었어
나가니 주변 어두컴컴함 뭔가 귀곡산장 이런곳 경험한 기분이었어 담날 가보면 흔적도 없고 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