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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7l
나 자는줄 알고 통화한 내용 중에 “보고싶어. 낼 아침에 만나자. 100만원 들고갈게” 이런 말을 했어.
난 이 소식을 듣고 너무 화가나서 대놓고 “뭐하는 짓이냐고. 낼 만나서 100만원 주면 나도 가만있지 않을거야.” 이렇게
단호하게 화내며 말하는게 맞을지 다른 어른 (고모)한테 조언을 구하는게 맞을지 모르겠어.
고모한테 말한다고 뭐가 달라지겠냐만은....

참고로 부모님이라고 말했지만 나한텐 부모님 같은 조부모님이라고 보면 돼. 


 
익인1
앞에건 못들은척하고 100만원들고가서 준다는 이야기 잠결에들었는데 무슨 문제있는거 아니냐고하면서 고모한테 말해봐
10일 전
글쓴이
본문 속 할아버지가 바람핀 것을 사실 할머니도 알고 고모도 아는데 알고보니 이십몇년 동안 시달려왔다고 하더라고. 경제권을 할아버지가 쥐고 있고 그러니까 쉽게 더 못하는 것도 있는데 전에 한 번은 나한테 걸리시고 당황하시더니 다신 안 만날것처럼 굴었거든. 그러더니 더 치밀하게 숨어서 전화하더라고... 사실 그래서 나도 지금 이 사실을 또 알게되니까 분노하게 되는데 일단 그래도 고모한테라도 말하는게 낫겠지? 내가 혼자 안고 간다고 해서 사라지는게 아니니까
1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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