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가에게 실형 선고한 판사는 반민족 행위자일까??

일제 치하였던 1920년에 판사가 되어서 당시의 현행법을 충실히 적용함에 따라 독립운동가 수십명에게 실형을 선고한 판사라면

친일.반민족 행위자라고 볼 수 있을까?

개인적인 의견이 궁금해~

[익인1]

아니지 않음..?? 판사는 법에 따라 판결을 내려야지. 자기 개인의 신념에 따라 판결을 내리면 그게 더 문제 아닌가

[글쓴이]

판결은 친일이라고 났더라

[익인2]

판사로서의 역할을 했기 때문이 아니라 일제에 부역했기 때문에 반민족행위자로 볼 수 있을 거 같아. 일제의 법에 따른 판결을 내렸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