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은 치우고 살아야 하는거 아니야?
동생이 그릇 깨서 바닥에 유리 다 널브러져 있는데 치우라 그랬더니 어차피 내일 이모님 온다고 걍 두라는데 이해가 안됨 결국 내가 치움 설거지도 당일 오시면 해주실 수는 있어도 난 전날까지 쌓아서 드리지는 않는데 얘는 어차피 내일이면 오신다고 저녁먹으면 안 하는 날도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