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떤 물건을 50개 정도 주문했는데 업체측에서 실수를 했어...
물건 시키고나서 중간에 배송지 변경요청해서 배송지 변경하고 업체측에서는 알겠다고 그랬거든...
1. 배송지 변경된 곳이 아닌 처음 배송지로 배달
2. 50개 주문했는데 43개만 배송 (물품 누락)
3. 주문제작 상품이라서 인쇄하는건데 인쇄가 완전 측면으로 쏠리는 현상 발생 (업체측에서 디자인측과 공장측 소통의 오해가 생겼었다고 말해줌)
그래서 업체에 전화해서 다시 물건 받기로했어
근데 물건 반품을 요청했는데
너무 번거롭고 난 집에도 한달동안 없는데...
내가 내돈주고 물건산건데...왜 이런 고생을해야하는건지...
원래 업체측 실수인데도 이렇게 해야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