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배운 것보다 말귀 못 알아 먹고 눈치 없는 무식함이야
뭐 맨날 한다 해놓고 의지박약으로 못 하는 것도 글자 오래 못 보는 것도 문해력 부족해서 지만 잘못 이해해놓고 나한테 따지는 것도 다 한심했어도 아무 말 안 했는데
자꾸 지 신념 강조하면서 나한테 가르치려 드는 게 너무 재수 없어
본인만 착하고 본인만 옳고 남이 기분 나쁜 것도 본인이 그런 의도 아니었으면 상대가 맞춰서 지를 봐줘야 한다고 합리화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