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언니가 이란성 남녀 쌍둥이 낳았거든
애들은 하나같이 부모님 닮아서 예쁘고 귀여움
말도 어느 정도 구사하고 토도도돗 도망가니까 진짜 귀여움
오빠 내외 덕에 너나 할 것 없이 집안 어른들 조부님 댁으로 다 모임
모이면서 앙금 쌓였던 친척들 다시 친해지시기도 하고, 교류가 활발해졌다고 해야 하나 ?
추석 설날 등등의 명절에 조금만 모이고 연락도 안 하고 살았는데 이번 년도부터 크게 모이기 시작했어
애 낳은 내외도 같이 와서 즐겁게 놀고
역시 애들이 미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