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 한 3-40분 정도 생각했는데 팀장이랑 사원이랑 2대1로 1시간 보고 ..:.: 끝일 줄 알았는데 갑자기 멀리서 왔는데 대표님이랄 면접을 지금 보는 게 좋을 것 같담서 (지들 맘대로 사전에 설명x) 바로 대표랑 2차면접 시작 됨 ... 대표랑도 50분 본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대기업도 이렇게 안 봐 ; 그러면서 마케터 지원이었는데 내가 경력이 없단 말야 그랫더니 웬만한 학원이나 강의보다 지가 더 잘 가르칠 수 있대 그럼 니가 선생을 해야지 :.:. 여튼 그럼서 왜 기존 직장 퇴사하고 오려고 하냐해서 ㅈ같앗던 점에 대해 말햇더니 그건 사람 맘먹기에 달렸다면서 자기엿음 이랫을거다 이러는거야 ... 진짜 속으로 니 일 아니니까 그렇게 얘기하지 생각만 개들었고ㅋㅋㅋ ㅋ ㅋㅋㅋ 중요한게 머냐길래 난 워라벨이라고 솔직하게 말햇더니 자긴 신입이 워라벨 얘기하는게 솔직히 우습대 ㅋㅋㅋㅋㅋㅌ 넵 어쩌라고여 자기네는 야근 맨날 한다고 걍 자랑으로 얘기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