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쯤에 내가 어떤 장르 하나 영업했는데
그 땐 너무 비호감...으로 말을 해서
그 뒤로 관련된 말을 안꺼냈거든
근데 어느새 걔가 입덕해서 좋아하고있는데
전에 그렇게 말해놓고 좋아하는게 어이없고 웃기기도 하면서
내심 애들 좋아해주는게 뿌듯하기도 하고 ㅋㅋ...
근데 그 때 발언이 너무 별로였어서
가끔 덕질 이야기하면 그 때 생각나서 좀 기분이 이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