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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07l
살기 싫은데 죽는 건 조금 미루고 싶고
남들은 나보다 훨씬 힘들텐데 내가 이런 감정 느끼는 게
사치인 것 같고
잘 되고 싶은 생각은 딱히 없는데 노력은 하기 싫고
그냥 울고 싶고 가슴이 답답하고 내가 너무 싫고
남한테 피해 주진 않지만 그냥 존재 자체가 무쓸모
쓰레기 덩어리 같고
아무것도 할 의지가 안 생기는데
정상은 아닌 것 같긴 한데 감히 병원을 가도 되나 싶고
모르겠어 아무것도 모르겠어 내가 나를 모르겠어~
무슨 감정일까 
죽고 싶긴 한데 모르겠다
그냥 다 모르겠어 왜 살지 쓰레기 같애


 
익인1
그건 패션우울증아냐 걍 우울증
1개월 전
익인1
패션우울증은 우울한 나에 심취해서 sns에 우울한척하는거 그러면서 관심받고 싶어하는 사람 말하는 거 아냐??
1개월 전
글쓴이
나보다 힘든 사람 천지일텐데
내가 우울증이라는 게 말이 안 되다가도 모르겠다 ... 다 모르겠어 나는

1개월 전
익인1
너도 힘든건 마찬가지잖아
왜 너가 우울한마당에 다른사람을 생각해?

1개월 전
익인2
우울증같은데 그냥? 병원가봐 지금보단 훨씬 나음..
1개월 전
익인2
먼 감히여.. 원래 쓰니같은 사람들 가라고 병원 잇는건디
1개월 전
익인3
우울증입니다 병원 가시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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