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에서 받는 약들 다 안전한건가?

정신과에서 수면제나 신경안정제들 처방해주잖아

근데 그런거 잘못사용하면 안좋은 수단이 되는거 아니야?? 어떻게 우울증 환자한테 처방하는거야

과다복용해도 문제가 없는걸로 처방하는걸까

[익인1]

뭘 어떻게 잘못 사용하는데?

[글쓴이]

자살
사실 지금 내가 하고싶어서그럼..ㅋ..ㅋ

[익인1]

운 나쁘면 위만 망가져서 평생 고통스러운 것 빼곤 뭐 없을듯..

[익인2]

자세히는 몰라도 요새 처방되는 수면제 같은 거는 몇백개씩 먹어야 죽을 수 있다고 그러던데

[글쓴이]

맞아 근데 모으는사람을 어케 막을수도 없고 이렇게 처방을 쉽게 해주기도 하나 싶어서

[익인2]

음 예전에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죽는 문제 때문에 적게 주는 방식으로 바꿨다고 하니까.. 쉽게 죽지는 못해서 처방해 주는 거 아닐까 한번에 그 많은 양을 삼키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해 위세척만 하고 끝날거 같은데

[익인3]

당연히 잘못 사용하면 몸에 해로우니까 의사가 처방하지... 아니면 타이레놀처럼 약국에서 걍 팔겠지

[익인3]

허튼짓 가능할만큼 약 많이 모으기 전에 매주 보는 의사가 이 인간 약 안먹는구나 눈치까고 입원 권한다든지 처방 바꾸거나 등등 저지할 수 있을 확률이 높고
2주치 약 받아놓고 다 먹기 전 날짜에 병원가서 약 더 타오는것도 불법인걸로 앎 이것도 오남용 막기 위한ㅁ장치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