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자가 만드는 여성용품에 의구심이 생김..

“성차별 조장”이 아니라 ^^ 이건 반대여도 똑같은거임 특히 생리대.. 대표가 남자면 띠용스러움 자기가 쓰는 게 아니니까 결국 잘 모르지 않나? 밑에 연구원들이 만들어도 결정권자는 대표잖아

[글쓴이]

난 그래서 생리대 같은 여성용품 시장으로 뛰어든 남자들한테 물어보고 싶음 어쩌다가..?

[익인1]

남자 산부인과 의사는?

[익인4]

222...

[글쓴이]

듣고보니 그렇네 근데 결국 여자 산부인과 의사를 선호하는 것도 비슷한 거 아닐까

[익인2]

왜케 어리지

[익인3]

그게 성별차이가있나?

[글쓴이]

본인이 경험해보지 못한 것에 있어서는 있을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익인3]

그럼 남성디자이너가 만든 여성의류는?

[익인5]

근데.. 원래 옛날부터 모든 물건은 다 남자가 만들기 시작하지 않았음? 브래지어 후크 발명이었나 정확히는 기억 안나는데ㅠ 그것도 부인이 불편해해서 남편이 만들었다고 했음 어떤 계기로 사업에 뛰어들었는진 모르지.. 본인이 잘 몰라도 이쪽 사업에 제대로돤 상품(품질, 안정성 보장된)이 잘 없는거 같다 싶으먄 걍 뛰어드는거지뭐

[글쓴이]

하긴.. 근데 나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결국 제품에 대한 신뢰도로 이어지는 것 같음

[익인5]

그럴수는 있을듯 근데 어차피 구멍가게 사업도 아니고 생리대 정도면 제대로된 연구가 필요한 규모니까 어차피 여직원들도 많을테고 임상실험? 테스트 같은것도 많이 할테니 별 생각은 안들어 ㅋㅋㅋㅋ 그리고 생각보다 대표라고 무조건 다 결정하지않음 개작은 중소다니는 우리회사만 봐도.. 대표가 개솔이나 이상한 의견에 쏠리면 정신차리시라고 함 생각보다 그 밑 임직원들 의갼에따라 결정되는 경우도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