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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1l
자취익이고 자다가 공포영화에 나온거마냥 쾅쾅쾅쾅쾅쾅쾅쾅!!! 이래서 놀래서 깨서 숨죽였는데 또 쾅쾅쾅쾅쾅쾅쾅쾅쾅!! 문을 부스듯이 8-10번 두드림.. 이걸 4번정도 반복했고.. 그래서 뭐지 싶어서 걍 있었는데 010으로 전화가 오는거야 그래서 아 반품인가보다 했는데.. 포장도 안 한 상태이고 해서 그냥 나 안 받았거든 기분 되게 나쁘고 진짜 깜짝 놀랬는데 어떻게 해야돼 ㅋㅋㅋㅋ 
보통 몇시사이에 방문한다고 문자 오지않나..? 포장도 안 되어있었는데..
택배 전지역 5kg까지 3600원!
상대방 집까지 배송 (반값택배 아니에요)


 
익인1
가끔 이상한 사람있읍
1개월 전
글쓴이
진짜 개짜증나.. 놀래서 아직도 심장 쿵쾅거려.. 문자로 1시간뒤 재방문 해달라고 해도 되지?
1개월 전
익인1
문 앞에 내놔
1개월 전
글쓴이
문자 안 보내도 되려나?
1개월 전
글쓴이
밖에 있던척 그냥 내놓은게 낫겠다
1개월 전
익인1
ㅇㅇㅇ
1개월 전
익인2
반품은 대체로 신청하면 아침 일찍 회수하러 오기 때문에 미리 포장해서 내 놓는게 좋긴 해..!! 기사님도 당연히 문앞에 있을 줄 알았는데 없어서 문을 두드렸나 보다. 아마 정해진 루트가 있어서 오늘은 더 못 오고 내일 아침에 다시 올 듯!!
근데 그거랑 별개로 문을 그렇게 세게 두드리는 건 별로긴 하다ㅠㅜ 절대 마주치지 말고 꼭 문앞에 미리 내놓자!

1개월 전
글쓴이
진짜…. 놀래서 잠이 안와
1개월 전
익인2
개인적으로 기사님한테 문자 보내지 말고 문앞에 택배 내 놓고 일단 내일까지 있어보고 안 가져가시면 업체에 다시 연락해서 회수 신청 다시 해달라고 해!!
1개월 전
글쓴이
고마워
1개월 전
익인3
무섭긴한데 반품 바로바로 내놓자 담부턴!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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