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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지금 결혼 준비하고
나랑 남편이 청약넣었는데
시아버지가 청약 넣은 거 알고 극대노하면서
당장취소하라고 남편한테 닦달했나봐
그래서 결국 남편은 나한테 말도 없이 취소한거지
그뒤로 약간 아파트 얘기나올때마다
저러고 또 아버님한테 말할거지? 이런 말이 
계속 나오게 되는데
이것도 신뢰 잃을 만한 행동인가 ㅠㅠ


 
익인1
ㅇㅇ 같이 넣는 건데 지가 뭔데 맘대로 취소함? 상의를 해야지
10일 전
익인2
ㅇㅇ 말도 없이 취소한건 신뢰 잃을만 하지 같이 한 걸 독단적으로 자기 부모님 말만 듣고 처리한거잖아 니 의견 상관없이
10일 전
익인3
ㅇㅇ 남편 잘못
결혼하면 둘 가정의 문제인데 지금 상의도 없이 뭐하는 짓임
신뢰도 신뢰지만 벌써부터 참견+통제하시려는게 아찔하다......

10일 전
익인4
취소한다고 말도 안함? ; 애인 잘못임
10일 전
익인5
아직 부모님 품안의 자식이네
10일 전
익인6
시아버지 왜저래..?
10일 전
익인6
애인 잘못이긴한데 난 시댁이 더 이상..;
10일 전
익인7
청약 넣은게 무슨 문제라고 저래. 시아버지도 이상한데 고대로 한 남편도 좀...
10일 전
글쓴이
계속 전화해서 취소했냐고 청약왜넣었냐고
정신 피폐하게 만들었나바..
그래서 결국 못견디고 취소했대

10일 전
익인7
뭐 집 사주실거래? 신혼부부가 집 마련하는데 청약이 좋지, 아들이 아버지한테 휘둘리네... 좀 걱정된다
10일 전
글쓴이
그래서 진짜 거어어업나 뭐라하고 미안하다해서 사그러지긴했는데
내 마음이 안풀리네 ㅠ

10일 전
익인7
사과로 끝내지말고 다음에도 이런일이 생긴다면 어떻게 대처할건지 진지하게 물어봐, 결혼 = 부모로부터 독립 인데 집 사주실거 아니면 둘의 선택을 조언+응원만 해주시는게 맞다고. 이번일은 조언의 선도 넘은거니까
10일 전
익인8
근데 왜취소하래?
10일 전
글쓴이
LH여서 마음에 안들고 투자가치가 없대
근데 우린 전세청약이라 투자를 못해., ㅋㅋ

10일 전
익인10
저런시아버지면 쓰니도 시달릴듯?
10일 전
익인11
왜 취소하라는 겨 이해가 안되네
10일 전
익인12
본인이 집 주는것도 아니면서 청약 취소하라는 극대노하는 꼬라지 첨봄.. 애들이 어련히 알아서 했을까;
저정도로 다큰 아들래미 좌지우지하는 성격이면 미래가 그려지는듯... 내가 너라면 정털려서 파혼/가족이면 조상님 시그널이다 하고 말릴듯

10일 전
글쓴이
맞아.. 나도 그래서 고민임..
내가 이문제로 남친한테 진짜 장문으로도 뭐라하고 계속 휘둘리면 난 파혼할 생각있다. 이렇게 말하니까 자기가 요즘 힘든데(지금 다쳐서 입원중) 아버지까지 그러니까 판단력이 흐려져서 그런 것 같다. 자기는 나 잃고 싶지않고 중간에서 제대로 하겠다.라고 해서 넘어갔는데.., 내 마음이 안풀림

1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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