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피성으로 워홀 가는가 진짜 별로인가??

가족들이랑 살기 너무 싫어

[익인1]

근데 넘 무계획만 아니면 ㄱㅊ다구 생각해 도피성이 탈출구가 될 수도 있어서

[글쓴이]

고마워...탈출구까지는 바라지도 않고 그냥 잠시만이라도 도피하고싶다

[익인2]

별로일게 뭐야 거기서 어떻게 해내느냐가 중요하지~~

[익인3]

그렇게 가면 진짜 모 아니면 도임 더 힘들어질 가능성도 있음

[익인4]

가서 영어 빡시게 배워와

[익인15]

222222 영어 배우면 길이 열리지 않을까

[익인5]

ㄱㅊ 경험해보면 뭐 하나 얻어가는 건 있을 것 같아. 싫은 곳에서 계속 머물러있느니 도망가는 게 나아

[익인6]

도피성으로 왔는데 뭐 나는 그럭저럭 잘 맞아서 ㄱㅊ은데 가끔 정병 도짐 한국과는 다른 외로움과 정병오는데 나는 추천해

[익인7]

ㄱㅊ

[익인8]

나쁘지 않음

[익인9]

가서 전환점 될수도있고
여기서 똑같을거같으면 가보는것도 추천
타지에서 혼자 살아본단거 자체가 일단
성장 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해서

[익인10]

응 별로. 사람들은 계획적으로 하면 된다고 하지만 워홀이라는게 일단 영어가 기반이 되야 가서도 괜찮게 시작을 할수있음. 안그럼 그냥 홍합까기하는 외노자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님;

집 벗어나는게 목적이라면 워홀말고 다른지방이나 적어도 말 통하는 곳에 가고 입에 발린말 하는사람들 얘기 듣지마 세상을 좀 냉정하게 바라볼 필요가있음

[익인11]

왜 안돼! 나도 3일뒤에 도망감!

[익인12]

근데 어차피 돌아와서 가족들이랑 같이 살아야하는거면 걍 자취하는게 낫지않아?

[익인13]

별로 추천하고 싶진 않은데 그것도 경험이라고 생각하면 좋다고 생각함. 근데 너무 단기적인거 아닌가 아예 독립해서 자취하는건 힘들어?

[익인14]

도망친곳에 낙원은 없음

[익인16]

지금아무것도 안 할바엔 가 . 이게답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익인19]

그니까 그럼 그대로 있으면 거긴 낙원임? 어차피 어디 있어도 힘든 점은 있어 새로운 경험이나 쌓고 걍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사쇼

[익인18]

젊고 영어 기본은되면 가봐 난진짜 갈걸 후회중임

[익인20]

가서 영어배우고 거기눌러살생각 하면 좋을거같어

[익인21]

ㄱㅊ나 뉴질랜드로 도피 워홀 갔다가 호주로 다시 워홀옴 영주권따러ㅎㅎㅎ내인생 목표가 영주권됐음! ㄱㅊㄱ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