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05l
초코퐁듀가 있는 뷔페였고 난 조카랑 우리 가족들이랑 같이 왓었는데 우리 조카랑 다른 어떤 애가 초코 퐁듀 앞에서 구경하고있길래 가자그랬더니 조카가 이모 이거 입으로 이렇게 먹으면 안돼? 라구 묻는거야
그래서 당연히 안되지 여기있는 사람 다같이 먹는건데 혼자 입대고 먹으면 개념없는거야~ 하고 마시멜로우에 퐁듀 좀 찍어주고 데리고 와서 우리 가족은 다같이 먹고 있었다?
근데 퐁듀 기계 앞에서 본 애기랑 애기보호자가 오더니 누가 우리애한테 개념없냐 그랬냐는거야 그래서 우리다 어리둥절해있었는데 갑자기 애가 날 가르키대???? 그때부터 그 보호자가 막 나한테 엄청 뭐라고 하기 시작하는거야
알고보니 조카가 말하기를 그 애가 혀 살짝 살짝해서 그 퐁듀기계 초콜릿을 먹고 있었는데 본인이 오니까 그 행동을 안했다고 하더라고?? 난 옆에있던 애가 설마 퐁듀기계를 그렇게 핥아먹었을거라곤 생각도 못하고 조카가 물어보는 답변에 대답해준건데 그 애는 자기한테 하는 말인 줄 알았는지 자기 보호자한테 가서 얘기한거더라고
결국은 그 뷔페 총 관리자?인 분까지 오셔서 상황 설명하니까 그 애기랑 보호자한테 주의주고 마무리됐는데 그 애기 보호자는 그러게 퐁듀를 왜 애기 입이 닿을 수 있는 높이에 두냐 난리치면서 끝까지 그랬음; 살다보니 별 일 다
있다


 
익인1
정신병자 부모네 와ㅋㅋㅋㅋ 니네 애 개념없는거 맞다고요
10일 전
글쓴이
순간 미안하다는 말이 먼저 나왔는데 생각해보니 개념없는 행동이 맞는거야 그래서 그때부터 반박했더니 난리난리를
10일 전
익인2
와씨 쓰니 봉변당했네
10일 전
글쓴이
나는 괜찮은데 조카랑 같이간 가족들이 많이 놀랜거같아서 미안하지 머..
10일 전
익인2
ㄴㄴㄴ 쓰니가 미안할게 뭐있어 개념없는 사람들 많아서 다같이 봉변이지 ㅠㅠ 고생했네
10일 전
익인4
정신병 지려따... 부모 개념 어디갔음 ㅋㅋㅋㅋㅋㅋ

근뎈ㅋㅋ 나도 가끔 퐁듀분수 보면 입대서 먹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기계 살까...

10일 전
글쓴이
나도 애기땐 그랬던거같음 ㅋㅋㅋ ㅠㅠ 근데 보통의 보호자라면 안된다는걸 알려주잖아ㅜ
우린 돈 많은 성인이니까 사서 집에서 해보자구 ^.^

10일 전
익인4
울 부모님도 손대는거 아니다 과자만 댈 수 있는거다 그렇게 말씀하셨던게 기억남 ㅋㅋㅋㅋㅋ
10일 전
익인3
아니 저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식 흐름 뭐예요
10일 전
익인4
아니 촬리의춰퀄릿공장 보면 막 나도 손으로 퍼먹어보고 싶고 그랬었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뷔페에 있는건 공용이니까 그러면 안대지만 내가 사면 내꺼니까 엄마한테 등짝을 처맞을 지언정 남에게 피해주는건 아니잖아? 라는 생각엨ㅋㅋㅋㅋㅋㅋ

10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이성 사랑방 아까 올렸었는데 지웠었거든.. 진짜 내가 숨막히게 하는거야? 678 0:2660480 1
일상당연히 히키 언니가 단기 알바뛰어서 준 오만원이 더 기쁘겠지…?302 10:1730591 1
일상 난 라라핑 나왔는데 익들은 무슨핑이야?260 12:2515923 1
KIA/OnAir ❤️동강아지 긴장하지말고 부담갖지말고 너의 공을 던져줘💛 9/16 .. 1595 13:0410587 0
일상가슴 큰게 좋지 않아?114 09.15 23:525911 1
본가에서 알바하는데 극혐인데2 12:05 85 0
노트북 보호필름 붙이니2 12:05 17 0
미드 완결까지 다봄,, 12:05 13 0
일반고 전교2등도 메디컬 가능해?1 12:05 22 0
이성 사랑방 애인이랑 나이차이 쫌 나는데6 12:05 128 0
창피하긴한데.. 월경하면 임신 가능성 아예없는거지?28 12:05 861 1
20대 여자익들아 너네 명절 때 주방일 해?21 12:05 74 0
혹시 이런 체크치마 촌스러워보여??9 12:05 311 0
요즘 친구가 우리집에서 같이 지내고 있는데 12:04 46 0
요즘 검색 안 하고 물어보는 사람 많은거 같아 1 12:04 20 0
브리또에 밥알들어가는게 너무 싫음 12:04 23 0
애견호텔 드랍할때 현관 앞3 12:04 15 0
나 요새 많이먹는데 살이빠져 12:04 68 0
이성 사랑방 카톡 멀티프로필 히스토리 12:04 61 0
오늘 생리 터짐1 12:04 21 0
이성 사랑방 질투 유발 왤케 짜치냐3 12:04 161 0
남자 장발 불호인 익들 들어와주라!!2 12:03 20 0
ㅋㅋㅋㅋ엔터테인먼트 사기문자 진짜 개웃기네2 12:03 200 0
미친토익 vs 박혜원 추천해중 수 있오 ???!!!!! 🥹6 12:03 21 0
아 무궁화승차감 에바다 ㄹㅇ 12:03 30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thumbnail image
by 꽁딱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 그래서 오늘 술 먹는다고? " " 넹 오늘 동창회!! "오늘은 고등학교 동창회가 있는 날이다그래서 오빠한테 허락 받는 중..." 먹는건 좋은데, 취하면 내가 못 가잖아 그게 너무 걱정 되는데? " " 에이 조절 하면 돼죠~ " 아침부터 전화로 잔소리 폭탄 맞고 있다 " 취하면..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thumbnail image
by 퓨후
푸르지 않은 청춘도 청춘일까요?싱그럽지 않은 봄에 벚꽃이 피고 지긴 했는지,서로의 상처만 껴안아주느라 바빴던 그 순간들도모여서 청춘이 되긴 할까요?푸르지 않은 청춘 EP01너 가만보면 참 특이해?”또 뭐가.““남들 다 좋아하는 효진선배를 혼자 안좋아하잖아.”“…누가 그래? 내가 김효진 선..
전체 인기글 l 안내
9/16 16:04 ~ 9/16 16:0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