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님이 처음에 민원접수를 하기 위해 A라는 곳에 가야 되냐고 여쭤보는데 이게 맞았어
근데 내가 규정을 몰라서 B가 맞다고 말씀드렸는데 고객님 말대로 A가 맞았던거야. B는 아예 민원접수가 안되는곳이거든
그래서 고객님이 B에서 안된다고 하니까 다시 나한테 전화를 거셨고 내가 확인하니 A가 맞는거였어
고객님한테 A매장 가시면 된다고 하니까 고객님이 오전에 전화드렸을때 A로 가면 되냐고 물어봤을때 아니라고 하지 않았냐 좀 혼란스럽다고 말하셔서 내가 그냥 듣다가 고객님이 그럼 A로 갈께요라고 말하셔서 네하고 전화를 끊었음
내가 사과드릴 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