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아 택배왔는데???!! 하고 들여놓고 나가서
당근 우리집껀줄... 내가 컵라면 시킨게있었고 오늘 배송올거였음 박스가 크긴했는데 쿠☆ 가끔 포장 이상할때 있으니까 대충 보고 (집주소 무슨로 무슨길 이런거) 일단 박스 테이프 뜯었는데
옷이 들어있는거야 ㅋㅋㅋㅋ큐ㅠㅠㅠ식겁해서 주소 재확인 하니까 옆집 ^^... 하...
일단 죄송하다는 메모 붙이고 테이프 다시 붙여서 옆집앞에 뒀는데
뭐 더 해야되나...? 그정도까진 아니지...? 옆집사람 모름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