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 1주일찬데 너무 조급한걸까

면접본곳들은 내가 나이도 있고하니 별로 눈에차지 않나봐 여러군데 봤는데 다 떨어졌어..

추석전이라 그런지 원래 그런건지 공고도 별로 없고..

불안해 죽을거같다 ㅠㅠ

[익인1]

추석전이라 지금은 별로 안 뽑을듯...퇴사하는 사람도 적고

[익인1]

여휴지나고 말쯤 되면 또 연락오고하지않을까

[글쓴이]

ㅠㅠ 제발...

[익인2]

내 애인이 딱 그 상황인데 진짜 너무 조급해하지 않고 자기를 깎아내리지 않았으면 좋겠어...
상황이 쓰니를 그렇게 만들지만, 쓰니도 언젠가는 될거고 성공할거야..! ㅠㅠ

[글쓴이]

이러다 장기백수될까봐...너무 무섭다..

[익인2]

그치 그게 제일 불안하지... 그게 제일 막막한거구
그래도 건강이 제일 중요하니까 영양제도 꼬박꼬박 챙겨먹고 운동도 하고 햇빛도 봐줘야 해!!!
하루하루 잘 버텨보자

[익인3]

어휴 1주일찬데 벌써 그러면 어떡해 ㅋㅋㅋㅋㅋ 더 쉬엌ㅋㅋㅋ

[글쓴이]

나 30 중반 다돼가는데 경력도 짧고 모아둔 돈도 거의 없어서 그래 ㅠ

[익인4]

나 경력만 보면 백수 2년차야 나같은 사람도 있으니깐 기운내.. 좋은 곳 가길 바랄게

[글쓴이]

고마워..익인이도 힘내..

[익인5]

1년째 백수고 있음.. 요즘 공고도 안올라와.. ㅠㅠ

[글쓴이]

아... ㅠㅠㅠㅠ

[익인6]

일주일차면 아직 조급하긴일러잉.. 한달은 미친듯이 이력서 넣어봐

[글쓴이]

올라온건 거의 다넣긴했는데..ㅎㅎㅎ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