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내가 원해서 하는 일이 아니거든??ㅋㅋㅋㅋ
가족이 사업하는데 형편 어려워서 걍 내가 투입된건데..
진짜 너무싫음..
가족은 노인을 공경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니 사업을 시작했겠지만..
난 너무 싫어..
나한테 반말 찍찍하고 삿대질하고 치매 있는 어르신이면 폭력도 진짜 심심찮게 함
말리다가 뺨도 맞고 머리도 맞고 그래 근데 그래도!! 절대 어르신한테 대응 못함
일개직원이었으면 나도 어르신 고소했을듯 나이든 남자 어르신이 성희롱 한 적도 많아서^^
근데 가족이라서 고소도 못하고,, 맨날 맞아도 방어도 못해 ㅋㅋ어르신이 날 때리려는 팔을 내가 잡으면?? 어르신은 팔이 약해서 멍들수있으니^^ ㅋㅋ
그니까 걍 때리면 때리는대로 맞고 폭언은 폭언대로 듣고 있어야함..
좋아서 하는 사람들도 나가떨어지겠는데 난 안 좋아서 하니까 하루하루 우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