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72l

일단 나는 무교임

근데 전남친 집안이 기독교를 매우매우 싫어했음

애인이 보여준 군대 수첩에서 "예수쟁이"라는 단어를 봤을 정도였고

처음에 나 집에 데려갔을때 내가 "저 겨울에 캐롤듣는거 좋아해요!" 이랬더니 

분위기 흠칫해지면서 "너 예수믿니?" 이랬었음..

나는 사이비도 아니고 종교를 왜 그정도까지 혐오하고 증오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어

이유를 물어보니까 그런건 없대 그냥 싫대 그냥 이유없는 혐오잖아

난 이유없는 혐오가 싫어서 전애인한테 진지하게 내 앞에서 그러지 말라고 했었음



 
익인1
오우 캐롤까지.... 그건 좀 투머치하네
9일 전
익인2
ㅋㅋ 아빠쪽은 무교거나 종교 관심없는 사람+기독교 혐오. 그래서 아빠가 그랬어 어릴때부터 교회안좋게 얘기해서 나 교육시켰다구. 미래 배우자 교회 사람 사귀지 않게
9일 전
익인3
무슨 사연있는거 아니야?
9일 전
익인4
그정도면 기독교 사람한테 데인적있는듯
9일 전
익인5
걍 캐롤 좋아한댔는데 그런건 좀 과민반응이긴 하다..
근데 나도 솔직히 다른 종교보다 기독교에는 편견 있긴 한데

9일 전
익인6
우리집도 좀 그런편인디 고모가 교회 다니면서 좀 이상해졌고 돈 문제도 있었어서
뭐만하면 예수쟁이들 극혐거림 큐ㅠㅠㅠㅠ
나도 이런 분위기 너무 싫긴해…

9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이성 사랑방 아까 올렸었는데 지웠었거든.. 진짜 내가 숨막히게 하는거야? 687 0:2661700 1
일상당연히 히키 언니가 단기 알바뛰어서 준 오만원이 더 기쁘겠지…?308 10:1731367 1
일상 난 라라핑 나왔는데 익들은 무슨핑이야?267 12:2516633 1
KIA/OnAir ❤️동강아지 긴장하지말고 부담갖지말고 너의 공을 던져줘💛 9/16 .. 1690 13:0411265 0
일상가슴 큰게 좋지 않아?115 09.15 23:526499 1
엄마 왤케 점점 욕쟁이할머니가 돼가는거같냐3 15:36 25 0
아 생리통 너무 심한데 생리해서 시원해 15:36 17 0
친구를 원래 학교 에서 만나지?4 15:35 13 0
모공레이저 받아본 익있어?? 15:35 15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애인이 레스토랑 사장님 다들리는데 비싸다고 해서 난감했으 ㅠ3 15:35 48 0
아기고양이가 먹어도 되는 음식 머있어? 15:35 11 0
다들 오늘 머 먹었슈?1 15:35 11 0
저녁 12시에 자고 아침 10시에 일어난건 오래 잔거야?3 15:35 12 0
베어그레이프에 파우더 올려서 매트하게 바르는데 이거랑 비슷한 15:35 12 0
일 잘하는 인성 개쓰레기 vs 일 못하는 인성 천상계8 15:35 30 0
아기 가지고싶어 15:35 20 0
이성 사랑방 여초는 32살에 4천도 평범하다 많이 모았다 소리가 나오는구나9 15:35 129 0
요즘 천연가죽도 아니면서 개비싼 가방들 왤케 많음? 15:35 6 0
연애하면서 돈 빌려주지 말고 몸사진보내기 나체 영통 이런거 하지 말고... 15:35 13 0
네일아트 직원 얼마정도 벌어??1 15:35 11 0
그 물을 와뜰이라고 하는 건 어디언어야..? 15:34 7 0
취업했는데 친척들 다 장수생+취준생이라 걍 티안냄… 15:34 24 0
짝사랑을 2년 했다는데 중간에 연애를 했으면 2년짝사랑이 아니지 않나??4 15:34 199 0
가난한여자 구분하는법 이거라는데 어찌생각해?30 15:34 580 0
아 피싱 문자 추석에도 열일하네 15:34 7 0
추천 픽션 ✍️
by 이바라기
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thumbnail image
by 1억
내일 올게오…..🥹🙇🏻‍♂️오래 기다려쬬..?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thumbnail image
by 콩딱
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전체 인기글 l 안내
9/16 16:10 ~ 9/16 16:1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