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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나 지브리 하쿠, 하울 좋아하는 사람들 이해안돼 336 09.16 12:4743134 5
이성 사랑방/이별여자 32살에 4000만원이면 많이 모은거야 적게 모은거야...? 261 09.16 15:254806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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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터두산 끝내기 치면 요아정..171 09.16 17:4118129 1
쿠팡 안뽑히네 ㅜㅜ 09.15 16:39 32 0
요즘 야자 강제 있더라3 09.15 16:39 35 0
후드집업 추천해줘.. 09.15 16:39 13 0
펫캠 몰카 난리잖아 이거 전원은 들어온 상태에서 키지만 않으면2 09.15 16:39 31 0
이솝 휠 지속력어때? 09.15 16:38 10 0
익들아 사람볼때 눈빛이 너무 안좋은 사람이 있지않아?1 09.15 16:38 32 0
친구들약속에 맨날 늦고 보드겜을했는데 글이 안 읽혀 09.15 16:38 46 0
아 진자 ㅋㅋㅋ 맞벌이 부부들이 이래서 싸우나? 스트레스임 1 09.15 16:38 100 0
성심당 오후쯤 가면 빵 없을라나..? 4 09.15 16:38 51 0
우동 vs 김치전에 밥3 09.15 16:38 18 0
내 직업이 박봉이긴한데 굳이 타지역까지 가는건 좀 그래? 09.15 16:38 28 0
플라스틱을 뿔로 말하는 사람?3 09.15 16:37 27 0
매일 생활 속에서 10000~15000보 걷는 것도 운동돼??1 09.15 16:37 32 0
서울이랑 가까운 경기도 어디야??16 09.15 16:37 139 0
기브가 있어야 테이크도 있는거지 피섞였다고 다 모셔야하나 09.15 16:37 17 0
1년 다니던 단골 미용실을 잃었다 09.15 16:37 28 0
나 트위터 앱 업데이트 안 해서 X 아니다~?2 09.15 16:37 46 0
나는 사실 옷이 제일 호불호 심한거 같음1 09.15 16:37 21 0
목포여행 가는데 갈만한곳 추천좀...! 09.15 16:37 14 0
크면서 얼굴이 바뀌나?? 09.15 16:37 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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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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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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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콩딱
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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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보고있던 우석은 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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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저씨가 지인분들하고 우리 가게를 온다고 했어 뭔가 떨리기도 하고 아저씨 친구분들은 처음봐서 나도 모르게 꾸미게 됐지 뭐야? 저녁 쯤 되니까 아저씨랑 지인분들이 들어오더라 “ 어서오세요~ ” 아저씨는 아직 친구들한텐 연애한다고 말 안 했다고 해서나도 그냥 모르는 척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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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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