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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진짜 좋은데

퇴사 고민이 진짜 많이든다


승진 성과급 이런거 없다고 보면 되고

일, 책임감 오지게 많음

하루종일 못쉬고 일하는날 허다함

그치만 내년 중반까지 버티면 휴직가능

사수 없음  전임자한테 매번 물어서 처리해야되는일이라 한번도 그렇게 느꺄본적 없는데

내 스스로 무능력하다고 느낌


정신적, 체력적으로 많이 무너져있도

10월달이 가장 바쁜시기


그냥 쌩퇴사하기엔 불안하지만

더 못버틸거같은데


익들 생각읔 어때ㅠ






 
익인1
너무 힘들면 그냥 퇴사 추천. 사람이 먼저 살아야지. 몸이 힘든거야 쉬면 충전되는데 정신적으로 힘든건 회복시간이 두배다.. 잘 생각해...
9일 전
글쓴이
근데 나이도 이제 스물후반에 들어서가지고.. 4월부터 계속 환승이직 도전했는데 요즘 쉽지 않더라구 그래서 걍 쌩퇴사하고 잠깐 외국생활하다가 복귀할까 고민중인데... 넘 늦는거 아닐까 생각든다ㅠ 휴학도 안했어가지고 걍 내 시간을 온전히 가져본적이 없긴해..
9일 전
익인1
스물후반?? 안늦었어 서른넘어서 고민하면 더 망설여질걸? 지금이 제일 빠른 때야
9일 전
글쓴이
그치ㅠ 지금이 가장 빠른때라는 걸 알고는 있는데 주변에서 이제 스물후반이면 자리잡고 안정적이게 가야지 무슨 도전이냐 이런거땜에 망설여져
9일 전
익인1
주변말 듣지마 네 생각이 젤 중요해! 우리회사에 29에 신입으로 들어와서 5년 일하고 사업한다구 지난달에 퇴사한 언니 있는데 본인 생각만 확고하다면 어떤 선택을 하든 좋은 선택인 것 같아. 지금 행복해보여 ㅋㅋ 그리고 나도 다음달 퇴사예정.. 몸보다 마음이 넘 힘들어서..
9일 전
글쓴이
1에게
나마저도 갈팡질팡이여서 지금까지 퇴사를 못했더든? 근데 이제는 그만할 때가 됐다 싶긴해 이전에는 사람들듀 별로였지만 아직 내가 여기서 배워갈게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그냥 그만두고싶다는 생각만 가득하다ㅠ

9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그냥 말로만 그만두고싶다는거 말고 진짜 그만해야겠다는 때는 본인이 확 느낄거야 나는 지금이 그 때인 것 같고 버티다간 안좋은 마음만 남을 것 같아서 정리중 ㅠ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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