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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엄마가 우울증 걸렸을 때 정신과 안 가고 날 상담사처럼 썼거든 지금도 뭔 일 있음 다 얘기해 빚이 얼마인지 이번 달은 카드값이 얼마가 나왔고 이번 달은 좀 쪼들리고 힘들고 아빠가 어떤 말을 했는지 친가에서 엄마를 얼마나 괴롭혔는지... 다 얘기함 평생 근데 웹툰 보다가 이런 내용이 나왔는데 이게 잘못된 거래서 당황스러웟음 다 이러는줄


 
익인1
와 익 어떻게 버텼어
9일 전
글쓴이
안 이런 거지 다들...? 많이 이상한 거야? 난 이게 당연해서 다들 이러는 줄 알았어
9일 전
익인1
아동학대야 ㅠ
9일 전
글쓴이
그렇구나... 엄마 나 예뻐하는데... 내가 아직까지도 정서적으로 불안정하긴 해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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