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직장인이고 애인은 공시생임 패션 공시생이라고 해야하나 전혀 주변 공시생같지 않아서 난 안 그래도 불만이 있었음 몇 개월째 말해도 말만 진짜 ㄴ열심히 해야겠다 하는데 며칠 바짝하고 달라지는 건 없음
= 헤어져라! 할 수도 있는데 그게 쉽진 않아 성격은 넘 다정해서...
암튼 나 병원에서 일해서 진짜 넘 힘든데ㅠㅜ 딴 직장인들도 그렇겠지만 평일에 터ㅣ근하고ㅠ집 놔서 기절했다 일어나거나 유튜브 보고 있으면 푹 쉬고 있네 이런 말하는 게 넘 짱나
쉬는 건 지가 쉬는 거고 난 내일을 위한 체력보충이지 하루는 출근 안 하고 집에 있어야 쉬는 거지.. ㅜㅜㅜ
퇴근후 푹 쉬었네!! 할 때마다 짜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