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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5l
하... 점점 막장이 되어가네


 
익인1
우울증 익으로써 공감간다..
9일 전
익인1
그래도 너무 자신을 자책하지는 말았으면 좋겠어 내 개인적인 바람이지만!
난 살아간다는 건 하루를 버텨낸다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거든
잠에 드는 것도 일어나는 것도
굉장히 힘이 드는 일이야
모두가 다 한다고 해서 쉬운 일이라난
생각은 들지 않아 오히려 모두가 자신에게
쏟아지는 스트레스를 받아내가면서
살아나간다고 생각해 각자가 견딜 수 있는 걱정과 우울의 무게는 다르잖아
그러니까 오늘을 살아낸 자신을
크게 한 번 칭찬해주면 좋겠어
오늘의 내가 내일의 나를 있게 해주니까?
너무 긍정론이라 기분 나빴다면 미안!

9일 전
글쓴이
고마워 보통 위로해주는 말은 자기자신한테 하고 싶은 말이라던데 익인이도 많이 힘들었나보네 지금까지 고생많았고 앞으로는 지금보다 덜 힘들었으면 좋겠어 푹 자고 편안한 주말 보내💚
9일 전
익인1
옛날에 많이 힘들었거든 그래도
이렇게 글 보니까 쓰니가 따뜻한 사람인게 느껴진다 나야말로 고마워💚

9일 전
익인2
나도…
9일 전
익인3
인정..... 눈 떴을 때 너무 힘들어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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