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에서 일하는데 전공의

극소수지만 있긴 하더라

의료대란 초기에 잠깐 나갔다가 들어온 사람도 있고 8,9월 쯤에 슬슬 온 사람도 몇 명 있음

[익인1]

한 10% 정도 됨

[익인2]

엉 정신과 피부과 한분씩 돌아엄

[익인3]

헐 아직 안돌아왔어? 조정중이라해서 정부가 꼬리내리고 전공의 돌아온줄 알았는데

[글쓴이]

내년에도 입사 안 할 걸?

[익인4]

마자 간간히 1년차 4년차 보이긴하는데 우린 진짜 안돌아오는듯하다ㅠ

[익인5]

그럼 지금 뭐할까 전공의들은 ?

[익인10]

원래 있는집 자식들이 많아서 그냥 운동다니고 여행가고 놀더라ㅋㅋㅋㅋㅋ

[익인12]

지인이 사직전공읜데 심심하다고 테스트겸 수능이나 칠까 하더라ㅠㅠ 지인도 엄청 부자긴 함

[익인13]

내 친구는 해외여행 다니고있음 이때아니면 못간다고

[익인14]

여행 다니고 쉬거나 동네 의원에서 gp로 일하거나.. 남자 전공의들은 입대한 사람도 꽤 있음

[익인15]

ㄹㅇ 케바케더라 부자면 놀러가고 아니면 동네의원 파트타임이라도 하고

[익인6]

나 분서대 다니는데 거의 2-3달에 한번씩 가거든? 근데 여기 한명 빼고 한번도 공백없어서 뭔가 싶음 오히려 처방약 못받아서 체감함

[익인7]

우리도 좀 돌아옴.. 나 원무과인데 전공의랑 통화 종종 한다 ㅋㅋㅋ 전체 과 합쳐서 한 10~20 있는듯

[익인8]

우리도 진짜 전공의자격이 필요한사람들은 다 들어오ㅓㅆ어

[익인11]

우리도 과마다 다르긴 한데 돌아온사람 몇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