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가족들끼리 엄청 아껴주고 감정표현이나 애정표현도 엄청 잘해주고
진짜 숨김없는 느낌이라 우리나라처럼 공부공부..효녀는 공부하고 엄마 말 잘듣고
이런 개념이 아니라 학교에서 알아주는 양아치더라도 성범죄가 아닌 이상
수용해주고 이끌어주고 이해해주고 위로하고 격려해주는
분위기가 형성돼 있는 게 너무 부럽고 존경스럽다....
우리나라는 공부잘해야 인정받고 쳐주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분위기라 너무 아쉽고 슬프다